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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기사

한국 의료관광 선두주자 부산진구, 올해 ‘부산의료산업대상’ 수상

보도매체스포츠동아

보도일자24.11.10

조회수12

SMS, 부산 최고의 의료관광 명소
김영욱 “부산의 의료관광 산업발전 이끌 것

 

 

부산 부산진구(구청장 김영욱)가 지난 8일 ‘2024 부산국제의료관광컨벤션’ 개막식에서 ‘부산의료산업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부산진구는 서면메디컬스트리트 발전 및 2023년 부산시 내 자치구군 중 외국인환자 유치실적 1위 달성 유공 공로를 인정받았다.

 

서면메디컬스트리트(SMS)는 부산의 최대 상권 지역인 서면에 위치한 의료특화거리로 380여개의 전문성을 갖춘 우수 의료기관이 밀집돼 있고 숙박, 음식, 교통, 쇼핑 등 모든 관광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부산진구는 코로나19 이후 다소 침체되었던 의료관광산업의 발전을 위해 2023년을 의료관광 재도약의 해로 정하고 베트남 하노이 메디팜 박람회 단독참가를 시작으로 공격적인 해외홍보 마케팅과 외국인환자 통번역 지원비 확대 등 외국인환자 유치를 위한 지원사업을 강화하였다.

 

지난해 부산진구를 다녀간 외국인 환자는 4236명으로 역대 최고 실적으로 부산시 외국인환자 유치 실적 1위를 달성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