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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기사

글로벌 홍보로 환자 유치 선두, ‘부산진구’ 대상

보도매체부산일보

보도일자24.11.11

조회수20

2024 부산의료산업대상 수상자
김양제장봉석피부과에 유공표창
동아대병원 변숙진 간호부장도
 
금 7돈 거북이가 수여되는 대상(이사장상)의 영예는 부산진구에 돌아갔다.
 
지난해에는 인프라 강화, 국내외 협력네트워크 구축, 글로벌 홍보마케팅 등을 통해 역대 최대인 4236명의 외국인 환자를 유치해 부산시 실적 1위를 달성했다.
 
고운세상김양제장봉석피부과의원은 코로나19로 인한 침체를 딛고 다양한 국내외 행사에 적극 참여해 지난해 1166명의 외국인 환자를 유치했고, 올해는 연말까지 약 2200명 달성을 기대하고 있다.
 
국내 피부과 최초로 국제 의료기관 평가인 JCI 인증을 취득하기도 했다.
 
동아대병원 변숙진 간호부장은 서구가 지역 대형병원들의 간병인 관리 등 의료실태를 파악하는 데 참여하고, 대한의료관련감염관리학회 영남지회 임원, 부산시 병원간호사회 보수교육 강사로 활동하며 공공의료에 기여했다.